전체적으로 튼튼합니다. 나쁘게 말하면 좀 단단하네요. 토캡 부분은 그렇다 하더라도 발목이나 옆라인이 모두 단단한 느낌입니다. 누가 옆에서 걷어차더라도 안전하긴 할텐데 어느정도 신고 다녀야 적응이 되네요.. 여유가 좀 커요. 운동화 245라 245를 시켰는데도 여유가 남네요. 발볼이나 앞뒤가 좀 남습니다. 약간 덜렁거릴정도이지만 벨크로를 꽉 매면 전혀 덜렁거리지않아요. 발이 붓는걸 감안해도 좀 남습니다. 두꺼운 양말을 신으면 딱일텐데... 냄새가 심해져서. 10시간정도 계속 서서 일하는데 발에 피로감은 있습니다. 무게가 있다보니... 전에 사용하던 스틸 토캡있는 신발보다 훨씬 나아요. 가볍진 않지만 무겁지도 않아요. 체감상 신발 두개쯤 신은 느낌입니다. 알라카르트 업장입니다. 육수나 바닥청소때마다 물을 많이 쓰는데 물이 샌다는 느낌도 없고 걸어다닐 때도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추천드립니다..

(2019-03-18 16:21:23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